본문 바로가기
일상

당연히 무알콜맥주는 바바리아지!

by *~ zor~* 2022. 6. 15.

 우리들의 소소한 이야기

 

 

당연히 무알콜 맥주는 바바리 아지!

야간에 먹는 치킨에 맥주는 꿀맛입니다. 그 달콤한 유혹을 놓칠 수 없지요. 그 맛을 느끼고 싶지만 맥주의 향이 싫거나 취해야 하지 않아야 한다면 상황은 다릅니다. 알코올을 싫어하시거나 몸 상태로 인해 일반 맥주를 마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바바리아 무알콜 맥주를 추천합니다. 바바리아에 맛을 들이신다면 다른 일반 맥주의 향의 거부감이 생기실 수도 있습니다. 그 정도로 바바리아 무알콜 맥주 혹은 무알콜 음료로 불리는 바바리아는 취향저격이 될지 모릅니다.

 

 

 

당연히-무알콜-맥주는-바바리야-썸-네일-사진
당연히 무알콜 맥주는 바바리야

 

무알콜 맥주 바 바이라를 소개합니다!

 

바바리아는 무알코올맥주, 무알콜 음료로 불리는데 임산부 맥주로 더욱 인기가 많습니다. 임산부 맥주? 무슨말인고 하니 그만큼 알콜 성분이 없고 맛이 좋다고 하여 임산부들이 즐겨 찾는 음료입니다. 우리 아이를 위해 관리하시는 임산부들이 찾는 맥주인데 인체에 해가 없다는 소리 아니겠습니까?

 

 

 

바바리아-무알콜-맥주가-종류-별로-나열된-사진
바바리아 무알콜 맥주의 종류

 


바바리아는 논알코올 맥주, 무알콜 맥주로 종류를 계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오렌지, 포도, 진저 라임, 여기에 캔에서 병까지 계속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향이 좋은 바바리아를 다 맛을 보았지만 오리지널이 가장 맛이 좋았습니다. 

 

 

무알콜-바바리아-맥주가-테이블-위에-있는-사진
오리지널 바바리아 무알콜 맥주


제가 사는 지역의 큰 마트들은 바바리아의 수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아 마트를 순회하다 보이면 무조건 쟁여두는 타입입니다. 

 

 

 코로나 덕분에 수입이 더 힘들어져 바바리아를 찾기가 더 힘들어 지자 온라인으로 1박스를 구매하였습니다. 



 

바바리아-맥주-상자-정면과-뒷면-사진
바바리아 상자 정면과 후면



바바리아 무알콜 맥주의 맛이 궁금하신가요? 다른 무알콜 맥주는 마셔본 분들에게는 훨씬 설명하기 쉽겠지만, 하이트 무알콜 맥주의 경우 뭔가 맥주 향이 나지만 뒤 끝 맛이 좋지 않았습니다. 

 

 

비유하자면 맥주에다 물을 섞어 놓은 듯한 맛이고, 정확히 브랜드는 기억나지 않지만 맥주에 꽃향이 나는 맥주가 있었습니다. 그 무알콜 맥주는 다시는 마시지 않습니다. 그에 반해 바바리아 무알콜 맥주는 맥주 맛이 납니다. 정확히 무알콜 맥주는 본보기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바바리아-맥주-캔-테이블-위에-2개-놓여진-사진
바바리아 무알콜맥주 어제의 흔적..


바바리아 맥주의 디자인도 심플해서 마음에 듭니다. 꼭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용량이 적은 게 좀 아쉽기는 합니다. 뭔가 한 캔만 먹기에는 뭔가 부족한 것 같고 그렇다고 2캔을 먹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양 같기도 한 양이라 아쉽다는 생각이 됩니다. 500ml로 만들어 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마무리

맥주의 쓴맛이 싫거나 맥주는 먹고 싶지만 개인적인 상황으로 마시지 못하여 무알콜 맥주를 찾으시는 분들은 바바리아로 선택하시면 후회는 없으실 것입니다. 제가 그중 한 명입니다. 많은 무알콜 맥주를 종류별로 먹고 테스트한 결과 찾은 바바리아 저의 뱃살(?)을 지탱해주는 아이템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