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는 무엇이며 왜 대란이 일어 났는가?

 

 

요소수는 무엇이며 왜 대란이 일어났는가?

 

중국의 호주에 대한 경제보복의 여파로 한국에까지 요소수 대란이라는 충격파가 충돌하여 한국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 요소수는 디젤 차량과 특수차량에 필수 첨가물로 요소수가 부족할 경우 엔진이 정지하여 경제 공황까지 생길 수 있는 물질로 보고 있다. 요소수는 무엇이며 우리 대한민국에 어떠한 영향이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보게 하겠다.  

 

 

 

 

요소수란

 

요소수는 디젤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배기가스의 오염물질을 감소시켜주는 원료오 환원 촉매장치라는 뜻이라고 한다. 오래된 디젤차는 요소수를 정기적으로 주입하지 않을 경우 까만 연기를 뿜으면서 배기량의 출력저하로 정상적인 운행이 불가능 해 진다. 심할 경우 엔진이 정지되어 운행을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요소수의 적절한 주입 시기는? 

 

요소수의 경우 적장 한 주입 시기를 유지하면 차량을 원활하게 관리가 가능하는데, 각 차량마다 평균적인 거리는 다르지만 1만 5천 킬로에 한 번씩 교환해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교환 시기라고 한다. 차량 운행 중 계기판에 경고 등이 켜지는 것은 요소수의 잔량이 30% 정도 부족하면 되면 점등되어진다고 한다. 

 

 

 

 

요소수가 부족하게 된 이유는?

 

요소수가 부족하게된 결정적인 이유를 결론만 말하자면 중국이 문제이다. 중국이 호주에게 경제보복을 위해 호주의 석탄 수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하게 된 이유로 한국까지 그 여파가 퍼진 것이다. 중국의 석탄은 호주의 수입에 의지하고 있으나 석탄수입 금지 결정으로 타격을 입은 것은 결과적으로 중국이 되었다. 중국의화학 에너지로 전기를 만드는데 그 재료가 석탄이다. 그러나 석탄 수입의 길을 막아버리자 전기를 생산할 길이 막혀 전기 수급난이 일어나자 석탄으로 요소수를 만드는데 그 원 재료가 없어지자 자국의 석탄과 요소수를 확보하려는 통에 요소수 수입을 중국에 의지하는 한국의 요소수 수출까지 막아버리는 통에 한국은 고래싸움에 새우 등이 터지듯 요소수가 부족하게 된 것이다.

 

 

 

 

우리는 요소수를 못 만드나요?

 

우리나라도 10년 전에는 요소수를 제작하여 판매하는 기업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단가와 판매 가격이 맞지 않아 시장에 요소수 사업이 전망이 없어지자 하나, 둘 요소수를 만들고 판매하는 기업들이 사라지게 되어 요소수는 중국의 수입으로 의존하게 되었다고 한다.

 

 

 

 

 

요소수 말고 다른 것은 넣지 못하나요?

 

당장 요소 소를 대체할 완전한 물질은 존재하지 않다고 합니다. 다만 대체할 수 있는 후보 물질로는 탄화수소, 일산화탄소, 수소 등이 손꼽히고 있으나 확실한 요소수를 대체할 만한 대안은 없고 개발조차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요소수가 없으면 어떤 사태가 생기나요?

 

간단하게 말하면 경제 공항까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요소수가 들어가는 것으로는 소방차, 화물차, 구급차, 버스, 포클레인, 지게차 등의 특수차량의 운행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요소수를 제때 교환하지 못하고 품절 사태가 돌입하면 차량은 운행이 불가합니다. 소방차가 움직이 못한다면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따라 인명 사태가 일어날 수 있지만 구급차까지 정지된 상태로 움직이지 못한다면 피해 난 갈수록 배가 될 것입니다. 또한 화물차가 움직이지 못한다면, 가정이나 택배를 많이 사용하는 물건 배달의 직종들을 이용하는 소비자나 기업들은 물건이 오지 않아 생활이나 일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포클레인, 지게차 등의 특수차량이 움직이지 못한다면 건설 쪽에 비상이 생겨 건축사업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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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중국의 호황 된 경제보복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어 중국 자국의 피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요소수 대란이라는 피해까지 입고 있는 상황이 초래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해외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요소수 외에 타국의 수입에 의존하는 품목들을 국내에서 대체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지원을 하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지원하는 등 자국에서 해결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