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를 보고 왔습니다! 경관의 피 영화 리뷰

 

경관의피 포스터 

 

경관의 피를 보고 왔습니다! 경관의 피 영화 리뷰

2022년 1월 신작 영화 경관의 피 보셨나요? 1월 5일 따끈따끈한 아침 조조 9시에 신명 나게 한국영화를 보고 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영화계가 많이 침체되어있는 시국에 저라도 영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백신 패스에 부스터까지 맞아 당당히 볼 수 있었습니다. 경관의 피. 영화 보기 전에 제목으로만 유추하면 경찰과 조직폭력배의 내용이 유추가 되었습니다. 경찰들과 범인들 사이에서 나오는 찐한 액션을 기대하고 관람을 시작했지요.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관의 피 리뷰입니다. 스포가 약간 있을 수 있습니다. 

2022년 1월 새해를 맞아 첫 개봉하는 국내 영화 신작인 경관의 피를 관람하러 영화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스마트하게 표를 선 예매하였지만, 그래도 종이가 좋은 저로선 영화표를 종이로 다시 출력하여 보관하도록 직원분에게 요청드리려 받은 뒤 팝콘과 콜라를 사서 예약된 관람석 자리에 앉아 영화가 시작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경관의 피 영화입장권

당연히 백신패스 증명해야 하는 것은 다 알고 계시죠? 요즘에는 출입 자체를 막는다는 사실은 명심하세요!

백신패스는 쿠브어플이나, 카카오톡 코로나19에서 QR로 증명 스캔해야 합니다. 자리에 앉아 있는데 이른 아침인데도 10명 정도는 보시는 것 같더라고요, 조조가 나름 인기가 있던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지금 한창 예매가 높은 스파이더맨을 볼까 하다가 스파이더맨은 마블이고 그래도 한국사람이면 국내 영화를 한번 봐주는 것이 우리나라 영화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조진웅 배우가 나온다고 하여 배우들의 연기력을 믿고 한국영화 경관의 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약간의 스포가 있으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우들을 살펴보면 조진웅 하면 역시 연기파 배우 아니겠습니까?!

경관의피 배우들

거기에 박희순, 권율, 박명훈 이분들의 연기가 또 어마어마하더군요. 거기에 최우식. 개인적으로 윤 식당에 나왔던 최우식은 나름친근해서 눈여겨보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제목으로 내용을 살펴보시면 경찰과 범죄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조진웅은 막대한 후원금을 지원받는 경찰로 A급 범죄자들을 상대하는 경찰입니다.

여기에 박희순은 조진웅의 상사 경찰로 후원금을 받으며 수사하는 조진웅의 뒤를 캐는 경찰로 부하 최우식을 조진웅을 뒤에 캐기 위해 조진웅의 부서에 잠입시킵니다. 최우식은 간간히 박희순에게 조진웅을 행적을 보고하게 되죠. 여기에 귀족 범죄자 권율과 박명훈이 범죄조직으로 등장하고 그들의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더 내용이 길어지면 영화의 스포가 심해지니 내용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관계도를 보시면서 짐작만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경관의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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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2022년 1월 5일에 개봉한 경관의 피는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를 가져서 보기에는 뭔가 부족한 감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 감상으로 치면 평타 쳤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는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조진웅 배우가 연기파 배우인 것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다른 배우들도 연기력이 상당합니다. 악역을 맡은 배우들의 연기력에 또 한번 감탄을 하였습니다. 아수운 점이 있다면 범죄영화에 액션신이 많이 없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삼박자가 잘 들어 맞지 않아 삐그덕 거린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더군요.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3.9 인것 같다는 생각이 됩니다. 뭔가 2탄이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는 본인이 봐야 한다는 것은 다 아시죠? 개인적인 느낌이니 너무 편견 갖지 마시고 경관의 피 감상하시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