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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월급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by *~ zor~* 2022. 1. 24.

군인-대표-캐릭터-마크-사진
군인 마크

 우리들의 소소한 이야기 

 

 

군인 월급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남자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야 하는 군대. 군인 아저씨는 결국 20대 초반 20대 후반의 젊은 남자들입니다. 다 가야 한다는 군대에 군인들의 월급이 얼마나 될까? 필자도 옛날 사람이라 군대에 다녀왔지만, 군인들의 월급과 처우는 갈수록 좋아진다고 합니다. 군인들의 병역 일자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군인 월급은 계속 인상되어 국방부의 목표인 2025년의 병장 기준 월급이 100만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군인 월급 표를 살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점점 변화하는 군인들의 월급 인상과 복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군인들의 월급은 얼마나 될까요?

22년 기준으로 월급이 2021년에 비해 25%로 정도 상승하여 이병 51만 원, 일병 55만 원, 상병 61만 원, 병장 67만 원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군인들의 월급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조금씩 상승하고 있었지만, 2018년을 기준으로 인상률을 폭발 적으로 인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19년은 인상률이 없이 동결시켰습니다. 아마도 코로나19가 발생한 것이 이유일 것 같습니다.

2022년 현재까지 코로나가 진행하고 있는 중에도 군인 월급이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군인들의 고생을 알아주고 있는 것일까요? 아마 점점 줄어드는 젊은 청년들을 군대라는 곳에 고의적으로 모아둔 정부는 군인 장병들의 사기를 올려주려는 것인지 정부는 21~25년까지 국방부의 중기 계획에 따라 22년을 기준점으로 2025년까지 96만으로 100만 원 가까이 인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2022년-군인-월급-인상표-사진
군인 월급 인상표

 

정부의 군인들 복지 계획

예전의 국방부는 군인들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권력자의 상위권에 있는 강압적 태도를 보이고 있었다면, 지금은 국방부는 군인 장병들을 위해 하나라도 신경 쓰려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군대의 피폐함이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는 면이 있다고 봅니다. 군인들의 점심을 찍은 사진이 나와서 뉴스에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었습니다. 또, 여군 간부를 성폭행하고 그 사건을 감추려다가 다시 언론에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국방부는 이런 표면적 드러난 국방부의 부정적인 족쇄를 조금이라도 상쇄시키려고 군인들의 복지 향상을 노리는 것 아닐까라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발표한 군인들의 복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발 비용 지급

까까머리 군인들의 이발의 기준은 무조건 3mm로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발은 같은 군인 선인 병이나 후임병이 맡아서 이발기 구인 이발기(?)에 무조건 둥글게 미는 것이 전부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35만원의 병사 전원에게 매달 1만 원씩 이발비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병사 급식단가 상승

급식단가의 상승은 뉴스에서 장병들의 급식의 질의 사진이 공개되어, 그 심각성을 이제 신경 쓰고 있는 모양입니다. 장병들의 급식을 위해 11,343억 원의 급식 지원금을 11,557억으로 인상하여 1일 장병의 급식 단가 8,495원에서 약 300원 상승한 8,790원으로 책정하였다고 합니다. 단돈 300원으로 급식의 질이 개선되겠냐고 생각되시겠지만, 군인 35만 명의 300원으로 계산된다고 하면 약 1천만원, 하루에 천만 원 정도가 급식질에 사용된다고 하니 어떤 식으로 질이 향상될지 지켜야 할 것입니다.

 

 

 

급식판-군인-급식-사진
뉴스에 공개된 군인 부실급식

 

피복비 지원

군인들의 경우 전역하는 선배들의 옷을 물려받아 대대로 전해져 입었습니다. 피복의 경우 4벌이 전부였지만, 이런 장병들을 위해 피복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기존 피복비의 책정을 1,465억으로 되었지만, 390억 원 상승하여 1,855억으로 증가하여 기존 피복 8종과 4종의 피복의 안정성과 품질을 개선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량된-군복-사진
신 군복

 

 

 

자기 개발비 지원

군대에서도 자신을 위해 투자를 할 시간과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 기존의 인원의 23%만 지원을 했다면 지원 인원이 확대 외어 70%로 인원을 확대되어 자기 개발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고 하니 더 이상 군대의 시간은 필요 없는 시간이 아니게 될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병사 군단체 보험 신규 개설

군대에서 다치게 되면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아 상처를 달고 전역을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병사들을 위해 민감 병원에 군인들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보험료가 지원된다고 합니다. 국가에서 보험료의 80%를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보험료를 타기 위해서는 복잡한 단계가 있겠지만, 희망이라는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독신자 숙소 리모델링 및 신축

일반 병사들이 지내거나 군 간부들이 지내고 있는 숙소는 오래되거나 망가진 경우 병사들이 직접 보수 및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전문가들에게 맡겨 신축 및 리모델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장병들의 부족하고 불편한 숙소의 생황을 위해 정부가 노력을 더한다고 하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무리

군생을 하면 당연히 고생한다는 편견을 깨고자 노력해야 한다며, 이제 정부가 점점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의 단점인 문제가 먼저 터지고 나서 그 이후에 방편을 모색하고 구축하는 것이 대한민국 정부의 문제와 현재 시점인 것입니다. 물론 정치인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다만 실천에 옮기기 귀찮고 불편한 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덮어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국방부는 하루빨리 계획에 세운 내용을 장병들을 위해 하루빨리 적용시켰으면 합니다. 정부는 더 많은 장병들에게 위해 노력하고 반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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