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의심환자 국내에서 발생했다고?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국내에서 발생

 

 

원숭이 두창 의심환자 국내에서 발생했다고?

 

질병관리청은 21일 원숭이 두창 의심환자가 2건이 신고되어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어제 21일 인천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과정에서 원숭이 두창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가진 2명을 확인하여 인천의료원 격리 벼상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질병관리청은 사실관계를 확인 한 뒤에 의심환자의 신고 내용들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 원숭이두창 정보

세계보건기구 기준 원숭이 두창의 치명률은  3 ~ 6%로 발표되었으며, 주로 유증상 감염환자와의 밀접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됩니다. 공기 전파는 흔하지 않아 코로나19처럼 전파력이 그다지 높지는 않습니다.

 

 

 

◈ 원숭이두창의 증상

 

원숭이두창 질병 발생 환자

감염 후 잠복기는 보통 6~ 13일 이내이며 최대 21일입니다. 고열과 근육통, 두통 림프절 염증 등의 증상 후 피부발진이 나타납니다. 운 숭이 두창은 주로 몸통에서 시작된 피부 발진이 팔다리를 거쳐서 손바닥과 발바닥까지 번지며 증상 초기에는 작고 동그랗게 발진이 일어나지만 점점 물집, 고름이 잡히는 모양으로 발전합니다. 치명률의 경우 아프리카에서는 1~10%까지 확인되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더 낮은 3~6% 이내로 확인되는 경향을 보고이고 있습니다. 

 

◈ 원숭이두창 치료제는?

 

원숭이두창 치료제

이미 원숭이두창의 확산세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은 개발되었습니다. 천연두 백신은 원숭이 두창에 대하여 85% 이상의 예방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원숭이 두창 백신 천연두 백신은 아프리카 설치류 등의 동물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접종을 권장하고 있어 백신의 안정성이 인정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