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코로나 예방접종 5세~ 11세 3월 말부터 사전예약 후 접종시작

by *~ zor~* 2022. 3. 14.

 

 우리들의 소소한 이야기

 

5세-부터-11세-코로나-19-예방-접종-시작-썸-네일-사진
5~11세 코로나19 예방접종

 

 

코로나 예방접종 5세~ 11세 3월 말부터 사전예약 후 접종 시작

중앙재난안전본부 전해철 차관은 코로나 예방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5세 ~ 11세 소아의 백신 접종을 이달 말 3월 말부터 사전예약으로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성, 효과가 충분히 검증되었다며 시행하는 이번 정부의 접종 시행이 과연 국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없을지에 주목을 두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정책에 비해 소아들의 예방접종에 의한 부작용이 어느 정도 안정성을 부모들이 인정할 수 있을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12세까지 접종을 권고했던 정부가 오미크론의 대 유행으로 코로나19 확진자의 11세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이 15%를 넘어서면서 현재도 계속 증가하고 있어 기존 코로나19 예방접종 제외 대상이었던 5세~11세 소아의 백신 접종을 전국 1200여 개소 지정 위탁기관을 통해서 3월 말부터 시행하겠다며 중앙재난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전해철은 또한


중앙-재난-본부-전해철이-마스크를-착용한-상반신-사진
중앙대책본부 전해철


" 우리보다 앞서 접종을 시행한 해외 국가에서 그 안정성과 효과가 충분히 검증되었고, 전체 확진자 중 11세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이 15%를 넘어서서는 상황들을 고려한 것 

 

 

이라며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5~11세 코로나19 접종은 3월 24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여, 31일부터 접종을 시작하게 됩니다. 


코로나-19-예방-접종을-받는-학생과-주입-하는-의료진-그림-사진
코로나19 예방접종



각 학교의 학사일정의 정상적인 진행일 위해서 기초접종 완료 후 3개월이 경과한 12세에서 17세 청소년의 3차 접종도 14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말하였고, 면역저하자를 포함하여
고위험군, 소아, 청소년은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를 기준으로 위중증 환자의 수는 하루 평균 1032명 일주일 전 보다 35.7%가 증가하였지만 중환자 병상의 가동률은 66.8% 수준이며 감염 재생산 지수는 2주 연속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향후에 확진자 전망과 방역상황에 맞추어 고위험군 위주의 현행 관리체계는 유지하되 검사 및 확진 체계, 생활지원금 지급 방안 등을 현실에 맞게 개편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14일부터 한 달간 동네 병 위원 등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 검사 결과가 양성인 경우 추가로 PCR 검사 없이 확진자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신속한 확진 판정을 통하여 비대면으로 진료와 치료제 처방 등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어 정부에서는 4월 중에 도입 예정인 먹는 코로나 먹는 치료제 9만 5000명분이 적기에 도입되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먹는-치료제가-모아-있는-사진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 확진자

확진자에 대한 생활지원비, 유급휴가비 지급은 자율과 책임에 기반을 둔 현행 방역체계와 연계성, 지차제의 행, 재정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 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개선하겠다고 합니다.

 

 

▣ 생활비 지원 - 하루 지원액을 1인당 2만으로 조정하여 지급
 유급휴가비 - 근로여건이 열악한 중소기업에 집중해서 지원하도록 조정

코로나 19 연계성의 인정 기준에 김근 염을 추가하여 통계적 연관성 등에 따라 지원금이 지급되는 이상 반응 종류를 기존 7종에서 11종으로 확대하여 백신 접종과 관련한 의료비 지원과
피해보상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합니다.

 

 


 

 

 

마무리

오미크론이 확산세가 더욱 가속되자 정부는 접종 제외 대상자였던 5세~ 11세 소아들의 접종을 진행하려는 계획입니다.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자 정부의 대응으로 학생들과 소아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카드를 끄집어냈습니다. 과연 학부모들은 정부의 호응의 손을 들어줄지가 관건입니다. 희망자가 미비할 경우 미 접종자에 대한 규제가 또 다시금 생길 것이라는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선택은 옳은 판단일까요? 예방접종의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요? 과연 정부를 믿을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