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봉제와 연봉제의 차이점과 2022년 공무원 봉급표
호봉제는 된장이며 연봉제는 싱싱한 샐러드이다. 개인적으로 두 가지를 표현하였다. 호봉제는 오래 있을수록 좋으며, 연봉제는 본인이 노력한 성과가 한해의 연봉을 책임지게 됩니다. 각 급여 체계는 어떠한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을지에 대해 살펴보고 2022년 공무원의 인상률이 1.4%로 결정되었고 적용된 봉급표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호봉제와 연봉제의 차이
공무원의 급여 체계 방식은 호봉제는 각 급수와 근속연수에 따라 금액이 산정되는 방식입니다. 공무원의 호봉제 같은 경우 특별하게 업무의 성과를 낸다고 해서 급여가 변동된다던지 하는 특이한 사항은 없습니다. 사고를 차지 않고 성실하게 근무를 한다여 근무연수를 채우면 꾸준하게 급여가 상승하게 되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 개인의 성과에 대한 급여의 변동성이 전혀 반영되지 않아 업무에 대한 적극성과 의욕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꾸준한 것을 찾으시는 옛날 분들이 추천하는 직업이 공무원입니다. 그러나 연봉제의 경우 호봉제와 정 반대로 급여는 본인의 업무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봉을 책정합니다. 본인이 신입 이어도 올라갈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일하는 근로자에 있어서 본인이 맡은 일에 대해서 성과를 내고 그 성과에 대해 성취욕은 물론 급여가 상승하는 성취욕이 강한 사람에게 유리한 급여체계가 연봉제라 말할 수 있습니다. 성과에 대해 너무 치중하게 되면 경쟁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아지게 되어 본인의 건강을 해치게 되거나 경쟁이다 보니 시기 질투와 다툼이 일어날 소지가 생기는 것의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왜 공무원의 급여를 호봉제로 결정한 걸까?
정부는 국민들에게 얻은 세금으로 인력을 고용하게 됩니다. 고용된 사람들이 공무원인 것이죠. 공무원의 급여 인상률도 정부가 정하는 것 알고 계시죠? 작년 2021년 코로나로 인해 경제가 휘청휘청거리자 정부는 공무원의 인상률은 역대 최저 1.4%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지원금의 지출이 늘어나게 되자 인건비를 낮춰버린 것이지요. 이렇게 정부에서 고용된 사람들은 굴리려고 호봉제를 책정한 것이 아니냐 는 것입니다.
또한 호봉제는 처음 시작되는 기본급이 낮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언론에서 9급 1호봉 급여가 공개되어 많이들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급여가 작아 힘들지만 점점 호봉이 오르게 됩니다. 왜 정부는 호봉제를 선택한 걸까? 법을 만든 고위직 공무원들은 본인들이 손해 보는 것을 할까요? 아니겠지요. 호봉제의 장점인 오래 지니고 있으면 계속 오른다. 이 장점을 활용한 것이지요. 그들은 본인들의 입 맛에 맞는 것을 만들어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결정만 해도 급여가 들어오는 것이 호봉제 이니까요. 오래될수록 인정해주니 그 자리에서 내려오고 싶지 않겠죠?
2022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
2021년의 공무원 봉급 인상률 덕분에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난리 아닌 난리가 났을 겁니다. 1.4%라는 역대 최저 인상률이 발표되어 2021년 대비 상승인 23,233원에 적용된 22년 9급 1호봉의 기본급은 1,682,733원이 됩니다. 물론 공무원들은 기본급만 보고 급여가 너무 낮다. 공무원이 아닌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직보다 적다. 이런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공무원들은 기본급이 급여의 끝이 아닙니다.
공무원들의 급여에 포함되는 수당
공무원들은 수당이라는 것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공무원들의 기본급은 단순히 한해에 기본으로 받는 금액을 말하는 것이고, 정작 추가로 더해져 많이 받는 것은 수당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무직을 알고 계신가요? 공무원들이 아닌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예전에 말한 무기계약직이 변경되어 일컫는 말입니다. 이분들과 공무원들을 항상 비교하더라고요. 공무원 9급 1호봉 보다 많이 받는다 어쩐다. 하지만, 그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공무직들은 수당의 종류가 한정적이며 수당이 해마다 동일합니다. 그러나 공무원들은 호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수당의 종류가 증가하며, 수당의 금액도 호봉수에 비례하여 상승합니다.
어쩌다 보니 공무직과 공무원들을 비교하게 되었지만, 공무직이 초반에 받는 금액은 9급 1호봉 공무원보다 높습니다. 그러나 9급 5호봉 즉 4~5년이 지나면 공무직을 역전하여 점차 더 벌어지게 됩니다. 이걸 꼭 아셔야 합니다. 공무원은 호봉제라는 사실을 오래 일하면 점점 더 오른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18종의 공무원 수당의 종류를 살펴보겠습니다. 물론 18종의 수당을 모두 받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이게 해당되는 수당을 받게 되며 종류는 상여수당 3종(대공 무원 수당, 정근수당, 성과상여금), 가게 보전수당 4종 (가족수당, 자녀 학비 보조수당, 주택수당, 육아휴직수당), 특수근무지 수당, 특수근무수당 4종(위험근무수당, 특수업무수당, 업무 대항 수당, 군법무관 수당), 초과근무수당 2종 (초과근무수당, 관리업무수당), 실비변상 등 4종 (정액급식비, 직급보조비, 명절휴가비, 연가보상비)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들의 경우 자신들의 연차 사용에 제한이 없습니다. 본인의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장점입니다. 본인이 쉬는 날을 정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장점인지는 직장인들은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무리
정부가 채택하여 계속 연명되어 온 호봉제에 대해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지금 시대에 사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현재는 본인들의 성과에 대해 보상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호봉제의 경우 일을 열심히 하여 성과를 올리더라도 급여에 반영되는 해택은 젼혀 없으니, 업무의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없고, 점점 나태되는 공무원들이 생겨나고 있고 문제가 발생되어도 공무원들끼리 쉬쉬하려는 경향이 크다는 것은 뉴스와 언론에서도 계속 거론되어 국민들의 비판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젊은 공무원들은 힘들게 합격한 공무원들은 퇴사하여 본인의 일을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나이 든 꼰대가 가득한 공무원이 개인적으로 공무원 집단에 대해 부정적이라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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