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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카 클루 씨에게 비난이 쏟아진다
엠넷의 스트릿 걸스 우먼 파이터의 그걸 파가 시작한 지 벌써 5회 차가 반영되고 22년 새해에 드디어 마지막 파이널 배틀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라치카의 여고생 크루 클루 씨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왜 논란이 되고 있을까요? 그 논란에 중심이 있는 스걸 파 4회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논란이 된 그걸 파의 3차 미션은?
스걸 파의 3차 미션으로 K-POP 안무 창작 미션으로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크루는 1:1로 아티스트의 히든 트랙을 1절과 2절로 나누어 각각 안무를 창작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특별한 룰이 적용됩니다. 이 적용되는 룰이 문제가 되어 라치카의 클루 씨가 논란으로 파장이 일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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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 트레이드의 룰이 적용되어 상대 크루가 창작한 안무를 수정 없이 그대로 적용하여 본인 팀에 적용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 졌습니다. 그리고 1:1로 맞대결을 하는 크루는 반드시 떨어지게 된다는 엠넷의 살인적인 룰이 적용되어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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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미션에서 클루 씨의 상대팀은?
2차 미션의 원팀 퍼포먼스 1위부터 대결할 상대를 우선 지목할 권한이 주어지고, 상대 팀들이 정해 지게 됩니다. 여기서 1위 팀인 YGX의 스퀴드가 라치카의 클루 씨를 지목하여 1:1 미션 배틀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치카의 2차 미션에서 실력이 출중했던 아마존을 탈락시켜서 마지막 팀으로 클루 씨만 남게 된 라치카는 단단히 독이 올라 배틀에 임하는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3차 미션 라치카의 클루 씨가 논란이 된 이유는?
K-POP 안무 창작 미션과 안무 트레이드 룰이 적용된 3차 미션에서 YGX의 스퀴드에게 배틀 지목된 클루 씨는 떨어질 수 없다는 독한 결심으로 안무 트레이드에서 꽃게 두 마리 모양과 어수선하고 집중되지 못한 누가 봐도 안무라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을 보여주게 된다.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안무를 준 스퀴드는 어이없다는 표정과 열 받아하는 모습이 그대로 나타났다.
누가 봐도 이 안무를 추가시켜 망치게 하고자 하는 모습이 당연한 것이었다. 이에 안무 발표 당일 심사위원의 마스터들도 안무 트레이드 영상을 확인하고 YGX 리정 마스터는 증~말 유치하기 짝이 없다 라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여기에 라치카의 가비 마스터는 본인들의 팀이 클루 씨 한 팀이고 같이 재미를 생각하여 준비한 것이라며 무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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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드와 클루 씨의 배틀 후 마스터들의 심사평
할 말 하는 프라우 드먼 마스터 모니카의 콕 집어서 말했다. 클루 씨는 충분히 실력을 가지고 있는 팀인데 왜 저런 우스꽝 스러운 안무를 줬을까 라며, 경쟁이, 앞서 나가는 것은 맞는데 자기 실력으로 나가야지 남의 발목을 잡는 것은 경쟁이 아니고, 누군가에게는 장난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사투이며 장난이 아니라며 말을 했고, 이에 라치카의 가비는 경쟁이긴 하지만 재미를 위해 넣었다며 상처 줄 생각은 없었다 라며 클루 씨의 대변을 해 주었다. 그러나 다른 마스터들도 경쟁에서도 서로 선이의 예쁜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며, 그것을 바란다며 홀리뱅 허니 제이 마스터는 인터뷰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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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의 반응은?
라치카의 클루씨팀의 멤버 전원 SNS에 욕설과 비난이 엄청났다. 실력이 있는 팀이면서 비겁하다. 장난으로 던진 돌에 스퀴드가 탈락되었다. 거기에 라치카 마스터 가비의 SNS 또한 비난으로 처음에는 답글로 항의를 하였지만 점점 비난의 강도가 세지고 있고, 비난이 갈수록 거세지게 되었다. 시청자들은 라치카 실망이다, 이기려는 것은 좋지만 너무 치졸하다, 간절 드립은 좀 아닌 것 같다, 어린애들이 말려야 할 판에 어른이 돼서 옳고 그름은 따져야지 등의 비난이 파도를 치고 있다.
마무리
스우파의 흐름 덕에 댄스 붐이 일고 있는 와중에 댄스의 붐이 그걸 파에서 제동이 걸린 것 같아 좀 아쉬운 것 같다. 정당한 경쟁에서 치졸하게 서로 물고 뜯는 어른들의 세계를 어른들이 모범을 보여야 할 판에 라치카는 학생들에게 길 안내를 잘 못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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