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소소한 이야기
오미크론 대응 학교 방역 추가 지원사항
교육부가 2월 16일 오미크론 대응 학교 방역 추가 지원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9만 443명으로 곧 1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월 개학을 앞두고 신속항원 도구(검사 키트)를 교육부에서 지원하도록 지시하였다고 합니다.
※ 주요 내용 ※
º-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을 교육부- 시도교육청 비상 대응체계로 전환
º- 유, 초, 중. 고 학생, 교직원 대상 신속항원검사도구(검사 키트) 무료 지원
º- 방역 부담 완화. 교육청별 긴급대응팀 운영
º- 학교 방역체계 조기 안착을 위한 학생, 담당자 교육 및 학부모 홍보 강화
*-오미크론 대응 학교 방역 추가 지원사항 주요 내용-*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을 교육부- 시도교육청 비상 대응체계로 전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상황에 따른 현장 대응의 문제를 해결하고 방역 관련 정보의 신속한 공유를 위한 지원을 교육부에서는 2월부터 새 학기 오미크론 대응 비 상점 검단을 상시 운영한다고 합니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매주 정례 방역회의 롤 통해 현장 상활을 실시간 점검하며 긴급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현장의 문제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집중 방역기간인 2월 14일 ~ 3월 11일로 지정하여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간 미비한 상황을 보안한다고 합니다.
신속항원검사도구(검사 키트) 무료 지원 유, 초, 중. 고 학생, 교직원 대상
교육부는 관계부처의 협의를 거쳐 전국 유, 초, 중, 고 학생과 교직원 약 692만 명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도구(검사 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번 조치는 검사도 구키트를 무료 제공으로 학교와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고 학교 방역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계획으로 3월 학생에게는 1인당 9개씩(총 5주간 3월 1주 1개, 3월 2주 ~ 5주 주당 2개 ), 교직원은 1인당 4개씩 총 6,050만 개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외에 학교 내 감염자 발생 시 학교 자체 조사를 통해 확인된 접촉자 학생, 교직원들의 검사에 활용할 신속항원검사도구(검사 키트)는 별로로 비축하여 지원한다고 합니다.
방역 부담 완화. 교육청별 긴급대응팀 운영
정부의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를 조사하여 신속항원검사 및 피씨 알 검사를 하는데 학교의 부담을 줄이는 지원을 강화합니다. 주 2회 선제 검사 안착 시 학교 접촉자 자체 조사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 기대하며, 학교 내 확진자 발생으로 감염이 우려되는 경우 현장 이동형 PCR검사소를 시도교육청별로 운영합니다.
현장 이동형 PCR검사소는 전문 의료기관의 위탁을 통해 학생, 교직원 전용으로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전국 시도교육청별로 1곳 이상씩 총 18개소를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확산 상황에 따라 확대 설치를 검토한다고 합니다. 또한 긴급 대응팀을 구성 운영하여 학교 방역 전담인력 총 7만 명, 보건교사 지원인력을 확대 11,459명 외 보조인력(간호사 면허 소지자) 1,681명 확대 배치를 추진 중입니다.
학교 방역체계 조기 안착을 위한 학생, 담당자 교육 및 학부모 홍보 강화
선제 검사, 진단검사 등 새롭게 도입된 방역에 대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자료를 개발하여 학부모 대상 홍보를 지속 강화합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 공동 학교 방역 지침을 토대로 실무자료를 개발 유기적인 학교 현장지원을 위해 교육청- 질병 대응 간 긴밀한 협조치계를 유지합니다. 또한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현장 이동형 PCR검사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질병대응센터와 연계한 기술지원도 이루어집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번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학교 방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의 도움과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동참을 당부드립니다.
라며 학교현장을 총력 지원할 것이라며 비상대응체계로 전환하여 부족한 부분을 신속하게 해결하며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무리
현재 코로나19 오미크론이 확산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지금 교육부의 개학을 소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신속항원검사와 지원을 병행하여 전면 등교를 밀고 나가고 있다. 학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말했지만, 결국 피해대상은 어른들이 아니라 학생들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된다. 신속항원검사 시행일정으로 따지면 학생들은 일주일에 2번씩 검사를 하여야 한다는 것으로 학생들이 괴로울 것 같고 또한 자체적으로 검사를 한다고 했지만 검사하지 않고 등교하는 사람들이 생길 것 같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생긴다.
'방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뱅 22년 4월 5일 컴백 (0) | 2022.03.22 |
---|---|
푸틴 대통령의 연설보다 이슈된 점퍼의 가격이 1700만원? (0) | 2022.03.21 |
농협이사 직원폭행 - 말대꾸 화나서 !? (0) | 2022.01.25 |
영국에서 오미크론 감염자들의 특이한 피부증상을 밝혔다 (0) | 2022.01.19 |
라치카 클루씨에게 비난이 쏟아진다 (2) | 2021.12.31 |
댓글